청주서 30대 코로나19 추가 확진…충북 누적 601명
청주시는 청원구 거주 30대 A씨가 15일 오후 9시 30분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양성으로 확인된 제주 119번의 가족이다.

A씨는 코로나19 증세를 보이지 않았다.

A씨의 동거가족은 없다.

A씨는 청주 217번째, 충북 601번째 확진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