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남편 진화♥에 "자기가 아이돌이야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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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함께하는 야식 시간을 공개했다.
15일 새벽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중 함소원은 "너무 많이 먹었다. 탄수화물 과다섭취다. 남편이 죽이랑 바베큐, 생선을 굽고 있다. 먹고 자려고 한다"고 했다.
함소원은 자신이 홍보하는 혈액순환 차의 효능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요리를 하던 진화는 갑자기 방으로 들어가 모자를 쓰고 등장했다.
함소원은 "뭐야 이 남자. 머리 모양이 마음에 안든다고 찍지 말라고 한다. 뭐야 자기가 아이돌이야 뭐야"라고 지적했다. 진화는 해맑은 얼굴로 "요즘 자신 없다"면서 웃으며 인사했다.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 함소원은 "20살 때 연예인 할 때는 그냥 굶었다. 지금은 그냥 다 먹고 차를 마신다"라고 했다.
전날 함소원은 몸무게를 묻는 질문에 "정말 많이 먹으면 53kg, 촬영할 때 빠지면 51kg이다. 남편이 중국 요리를 매일 해서 먹는다"고 밝혔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15일 새벽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중 함소원은 "너무 많이 먹었다. 탄수화물 과다섭취다. 남편이 죽이랑 바베큐, 생선을 굽고 있다. 먹고 자려고 한다"고 했다.
함소원은 자신이 홍보하는 혈액순환 차의 효능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요리를 하던 진화는 갑자기 방으로 들어가 모자를 쓰고 등장했다.
함소원은 "뭐야 이 남자. 머리 모양이 마음에 안든다고 찍지 말라고 한다. 뭐야 자기가 아이돌이야 뭐야"라고 지적했다. 진화는 해맑은 얼굴로 "요즘 자신 없다"면서 웃으며 인사했다.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 함소원은 "20살 때 연예인 할 때는 그냥 굶었다. 지금은 그냥 다 먹고 차를 마신다"라고 했다.
전날 함소원은 몸무게를 묻는 질문에 "정말 많이 먹으면 53kg, 촬영할 때 빠지면 51kg이다. 남편이 중국 요리를 매일 해서 먹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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