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모모·미나, '크라이 포 미' 티저 속 인간 흑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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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18일 신곡 '크라이 포 미' 발표
작사 JYP 박진영·헤이즈
작사 JYP 박진영·헤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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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와이스는 15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모모와 미나의 개별 이미지를 오픈했다.
'크라이 포 미'는 사랑과 증오의 감정이 공존하는 순간을 그린 노래로, 초호화 작가진이 참여해 완성했다. 아델(Adele), 마룬파이브(Marron 5), 비욘세(Beyonce)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협업한 라이언 테더(Ryan Tedder)와 글로벌 히트곡 메이커 멜라니 조이 폰타나(Melanie Joy Fontana), 유명 프로듀서 미셸 린드그렌 슐츠(Michel ‘Lindgren’ Schulz) 등이 작곡을 맡았다.
작사에는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과 남다른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헤이즈가 손길을 더했다. 트와이스는 섬세한 곡 표현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곡의 매력을 십분 살렸다.
트와이스의 신곡 '크라이 포 미'는 18일 오후 2시 정식 발매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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