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방장관 대행, 코로나19 백신 접종 첫날 주사 맞았다 차은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12.15 09:53 수정2020.12.15 09: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로나19 백신 맞은 최초의 미국인 중 한 명 크리스토퍼 밀러 미국 국방장관 대행.(사진=로이터=연합뉴스) 크리스토퍼 밀러 미국 국방장관 대행이 미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첫날 백신을 맞았다.14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밀러 대행은 이날 워싱턴DC 인근 월터 리드 군 병원에서 백신을 맞았다.통신은 밀러 대행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최초의 미국인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종합] 또 요양원…김제 가나안요양원서 62명 무더기 확진 전북 김제시에 위치한 한 요양원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계속되는 요양원 집단감염에 전국적으로 방역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전북도 보건당국은 15일 "김제시 황산면 가나안요양원에... 2 [속보] 코로나19 어제 880명 신규확진, 다시 900명선 근접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80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만4364명으로 집계됐다. 평일 대비 검사 건수가 줄어든 휴일... 3 윤희숙 "코로나 백신 떨이로 사려고 기다리는게 K방역?"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15일 "검찰총장 징계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은 특공대처럼 달려들면서 코로나 백신은 떨이로 사려고 기다렸나"라며 정부의 방역 정책을 비판했다. 윤 의원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