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현대차 대표이사에 장재훈…김용환·정진행 부회장 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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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장재훈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현대차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현대차그룹은 15일 이 같은 내용의 2020 하반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현대모비스 연구개발(R&D) 및 전장BU를 담당했던 조성환 부사장과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 윤영준 부사장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각각 모비스 대표이사와 현대건설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현대위아 신임 사장에는 현대차 구매본부장인 정재욱 부사장이 승진 임명됐다.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사업을 총괄하는 신재원 UAM 사업부장은 사장으로 승진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출신의 항공 전문가인 신재원 사장은 UAM 개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김용환 현대제철 부회장, 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 김경배 현대위아 사장,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 서보신 현대차 사장은 고문으로 위촉됐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현대차그룹은 15일 이 같은 내용의 2020 하반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현대모비스 연구개발(R&D) 및 전장BU를 담당했던 조성환 부사장과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 윤영준 부사장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각각 모비스 대표이사와 현대건설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현대위아 신임 사장에는 현대차 구매본부장인 정재욱 부사장이 승진 임명됐다.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사업을 총괄하는 신재원 UAM 사업부장은 사장으로 승진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출신의 항공 전문가인 신재원 사장은 UAM 개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김용환 현대제철 부회장, 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 김경배 현대위아 사장,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 서보신 현대차 사장은 고문으로 위촉됐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