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이터허브'를 운영하는 기웅정보통신은 금융기관 및 핀테크기업 등에 1000종류 이상의 데이터와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20년 업력의 전문 데이터 서비스 공급업체(DSP)이다.은행, 카드사, 보험사, 증권사 등 70여 개의 금융기관을 비롯해 8500개 이상의 고객사에 마이데이터허브 플랫폼을 통해서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김태훈 스마트워킹 대표는 “분양조직 관리업무에 회계활동의 효율성을 높이면서도 보안과 거래의 안정성을 염두에 두기 위해 기웅정보통신이 전개하는 마이데이터허브의 API 솔루션을 도입했다”며 “프롭테크와 금융핀테크를 결합한 새로운 솔루션인 만큼 스마트워킹이 분양마케팅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용자들의 업무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