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복지단체에 후원금
한국거래소(이사장직무대행 채남기)가 16일 부산의 13개 복지단체에 후원금 6000만원을 전달(사진)했다. 지난 11월부터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단체를 대상으로 사업을 공모해 13개 단체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달엔 서울과 부산의 사회복지기관 여섯 곳에 독거노인을 위한 건강식품과 난방용품을 전달했다. 또 부산시, 어린이재단과 협력해 오래된 어린이 놀이터 두 곳을 보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