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16일 올해의 ‘밥맛 좋은 집’ 13곳을 선정했다. 외부 전문가들이 가게를 방문해 쌀의 보관 상태와 조리 및 청결 상태 등을 평가했다. 밥맛 좋은 집 지정 업소는 위생용품 구입비 200만원, 블로그 홍보, 맛집 책자 수록 등의 지원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