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日계열사 주식 7791억원에 추가취득…지분율 100%" 조아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12.16 17:37 수정2020.12.16 17: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한경DB 네이버는 일본 소재 계열사인 투자사 'NAVER J Hub'의 주식 743만주를 약 7791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16일 공시했다.주식 취득 뒤 지분율은 100%이며, 주식 취득 예정일은 17일이다.네이버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주주배정증자 참여"라고 밝혔다.조아라 기자 rrang123@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금융위 "카카오·네이버는 금융그룹감독법 대상 아냐" 금융당국이 지난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금융복합기업집단감독법(금융그룹감독법)'과 관련해 빅테크(대형 정보통신 업체)인 카카오와 네이버는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도규상 금융위원회 ... 2 '팬데믹' '언택트'가 뭐야?…올해 가장 많이 검색된 단어보니 2020년을 통째로 덮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는 포털의 어학사전 서비스 검색에도 그대로 나타났다. 16일 네이버는 올해 국어사전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단어 1위가 '팬데믹'으로... 3 치열했던 시총 3위 경쟁…LG화학이 승자 되나 올 한 해 LG화학, 삼성바이오로직스, 네이버가 치열하게 벌였던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3위 경쟁이 LG화학의 승리로 굳어지고 있다. 3개사의 경쟁은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요동쳤던 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