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살 나이차 유튜버 다정한부부, 티겟다방 논란에…"소름 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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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다정한 부부, 36년 나이 넘어선 사랑
유튜브 채널 오픈하며 관심 집중
티켓다방 운영 논란 부인, 첫 만남엔…
유튜브 채널 오픈하며 관심 집중
티켓다방 운영 논란 부인, 첫 만남엔…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 Y' 영상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012/01.24753698.1.jpg)
18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다정한 부부 논란을 다룬다. 유튜브 콘텐츠가 인기를 모으면서 의혹을 빚게 된 티켓다방 운영과 조작 의혹 등에 대해 전하는 것.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 Y' 영상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012/01.24753699.1.jpg)
하지만, 사회의 시선이 두려웠다며 구독자들에게 나이 차이를 속여왔다는 부부의 거짓말이 탄로 나자, 대중은 이들을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기 시작했다.
남편은 "(사람들이) 부부가 아니다. 유튜브로 돈 벌어 먹으려고 조작으로 꾸미는 거다...(저희는) 억울하고 진짜로 8년 동안 산 부분데, 하소연 할 데가 없더라"라고 토로했다.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 Y' 영상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012/01.24753700.1.jpg)
이에 다정한부부는 서로가 음식점에서 처음 만나 사랑에 빠졌으며. 자신들의 과거와 관련된 모든 의혹들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 Y' 영상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012/01.24753701.1.jpg)
이후 제작진은 제보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 Y' 영상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012/01.24753702.1.jpg)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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