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사장으로 루크 강 전 북아시아 지역 총괄대표(강루가·47·사진)를 17일 선임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를 한국 등 아시아 지역에 본격 진출시키기 위한 포석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