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독립운동 성지’ 앞 철로, 78년만에 철거 입력2020.12.17 18:02 수정2020.12.18 03:46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7일 경북 안동시 임청각 앞에서 열린 철로 철거 기념행사에서 참석자들이 방음벽을 부수고, 철로에서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임청각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 석주 이상룡 선생 등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곳이다. 일본이 1942년 2월 임청각 마당에 중앙선 철로를 설치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먼 바다 나간 선박에 문제 생기면 원격으로 해결" 한국해양대 출신 항해사가 4차 산업 기술을 접목해 육상에서 해상 선박의 문제점을 원격으로 해결하는 산업용 비대면 플랫폼 ‘스마트 워크 솔루션’을 개발했다. 부산 해운대에 있는 직무 분야 솔루션 ... 2 울산대 '친환경 투명필름' 개발…물에 잘 젖지 않고 생분해까지 울산대(총장 오연천)는 진정호 첨단소재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물에 잘 젖지 않고 생분해되는 친환경 투명필름을 개발했다고 지난 16일 발표했다.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포장재는 외부 산소나 수분 침투에 의한 식품 부패를 ... 3 부산시, 청년 일자리·주거에 내년 261억 투입 부산시는 2021년 청년 분야 예산으로 261억원을 편성해 일자리와 생활 분야 등에 집중 투입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시는 내년 청년 정책 목표를 ‘청년이 행복한, 청년 중심 도시 부산’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