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독립운동 성지’ 앞 철로, 78년만에 철거
17일 경북 안동시 임청각 앞에서 열린 철로 철거 기념행사에서 참석자들이 방음벽을 부수고, 철로에서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임청각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 석주 이상룡 선생 등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곳이다. 일본이 1942년 2월 임청각 마당에 중앙선 철로를 설치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