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마크롱 접촉'…포르투갈 코스타 총리도 자가격리 이보배 객원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12.17 21:30 수정2020.12.17 21:4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 하루 전인 16일(현지시간) 파리의 엘리제궁에서 안토니우 코스타 포르투갈 총리와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접촉한 안토니오 코스타 포르투칼 총리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AFP통신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이 확진 판정을 받은 전날 오찬을 함께한 코스타 총리는 마크롱 대통령의 확신 소식이 전해지자 공식 순방일정을 취소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마크롱 대통령 확진에…스페인 산체스 총리도 자가격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그 여파가 유럽 다른 주요국 지도자로 확산될 조짐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페인 총리실은 이날 ... 2 마크롱 만난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자가격리 샤를 미셸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EU 대변인은 미셸 상임의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을 지난 14일 만나 예방 차원에서 자... 3 [속보]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코로나19 확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대통령실인 엘리제궁은 마크롱 대통령이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