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美 ITC, '보톡스 분쟁' 최종 판결…대웅제약 나보타 21개월 수입 금지 박인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12.17 07:56 수정2020.12.17 08:4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16일(현지시간)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의 보툴리늄 톡신 균주에 관한 분쟁 결과 대웅 나보타에 대해 21개월 미국 내 수입 금지 명령을 내렸다. ITC는 대웅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가 관세법 337조를 위반한 제품이라고 판결했다. 박인혁 기자 hyuk@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 ITC, 메디톡스 손 들어줘…"대웅제약, 21개월 수입금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메디톡스와 대웅제약간 '보톡스 균주 분쟁'에서 메디톡스의 손을 들어줬다.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에 대한 수입금지 기간은 21개월이 됐다. 미국 ITC 위원회는 16... 2 "삼바, 글로벌 톱 제약사 될 것"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바이오 제약사로의 도약에 나선다.존림 신임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사진)은 16일 취임사를 통해 “향후 10년간 수탁생산(CMO), 수탁개발생산(CDO), 수탁연구(CRO) 등 사업... 3 휴온스글로벌, 물적 분할…보툴리눔톡신 사업 독립 휴온스글로벌이 바이오사업부문을 독립법인으로 분할한다.휴온스글로벌은 보툴리눔 톡신 사업을 영위하는 바이오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휴온스바이오파마(가칭)를 신설한다고 16일 밝혔다.휴온스바이오파마의 분할기일 예정일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