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애널리스트들이 19일 열리는 해외주식 언택트 컨퍼런스를 소개하고 있다. 왼쪽부터 장효선 글로벌 주식팀장, 오동환 책임연구위원, 임은영 수석연구위원, 김미선 책임연구위원, 황민성 수석연구위원.  /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들이 19일 열리는 해외주식 언택트 컨퍼런스를 소개하고 있다. 왼쪽부터 장효선 글로벌 주식팀장, 오동환 책임연구위원, 임은영 수석연구위원, 김미선 책임연구위원, 황민성 수석연구위원. /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 대표 애널리스트들이 성탄절을 앞둔 오는 19일 해외주식 언택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3시간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2021년 글로벌 증시 전망과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삼성증권은 공식 유튜브 채널 'Samsung POP'을 통해 19일 오후 2시부터 '글로벌 大전망' 컨퍼런스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컨퍼런스는 1,2부로 나눠 진행된다. 모든 세션은 애널리스트에게 실시간으로 질문을 할 수 있는 라이브 방송 형식으로 이뤄진다.

1부 세션은 ‘알리바바, 구글 등 플랫폼 기업’ ‘중국을 이끄는 혁신 기업’ ‘데이터 시대 유망 기업’ 순으로 진행된다. 2부 세션은 'S커브 변곡점을 맞이한 전기차' '약이 되는 바이오! 돈이 되는 바이오!' '2021년 유망주! 끝없이 변신하는 트랜포머를 찾아라!'로 구성된다.

세미나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모바일 앱 'mPOP'을 통해 19일 정오까지 사전 접수가 가능하다. 사전접수 고객 가운데 선착순 3만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