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성북구청 20일까지 폐쇄…직원 코로나19 확진 강경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12.18 11:48 수정2020.12.18 12: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서울 성북구는 구청 직원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아 청사를 폐쇄한다고 18일 밝혔다.성북구에 따르면 해당 직원은 민원 부서 근무자는 아니다.구는 "직원 1명이 18일 확진돼 구청사 전체를 오는 20일 24시까지 임시 폐쇄한다"고 밝혔다.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부, 모더나·화이자 백신 확보 '아직'…"연말연초 계약 목표" [종합]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화이자·얀센은 12월 안으로, 모더나는 내년 1월 계약 체결을 목표로 기업들과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들과는 구매약관이나 ... 2 "3단계서 택배 되나요? 마트 닫나요?"…유통업계 'A to Z' [팩트체크]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 못하는 이유가 구체적 가이드라인이 없어서인 것 같아요. 3단계에 택배는 하는 건가요? 마트는 갈 수 있는 걸까요?" "혹시나 3단계가 되면 마트도 안 하는 건가요? 사재기까진... 3 정부 "SK바이오사이언스 외에 추가 백신 CMO 논의 없다" 방역당국이 국내 도입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중 추가 수탁생산(CMO) 계약을 맺은 곳은 없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임인택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18일 코로나19 백신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