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2주 전 통화에서 마크롱 대통령과 코로나 극복 의지를 다짐했는데 갑작스러운 확진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어 "프랑스의 코로나 상황도 조속히 진정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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