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에 포항 유흥시설 551곳 열흘간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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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18일 0시부터 유흥시설 집합금지에 들어갔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종료되는 28일까지 유흥주점·단란주점·콜라텍·헌팅포차·감성주점 551곳에 집합금지를 명령했다.
현장점검을 통해 적발된 업소를 고발하고 확진자가 발생하면 구상권을 행사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부득이한 조치인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종료되는 28일까지 유흥주점·단란주점·콜라텍·헌팅포차·감성주점 551곳에 집합금지를 명령했다.
현장점검을 통해 적발된 업소를 고발하고 확진자가 발생하면 구상권을 행사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부득이한 조치인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