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62명 늘어난 18일 오후 시청 앞 서울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62명 늘어난 18일 오후 시청 앞 서울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62명 늘어 누적 환자 수는 4만7천51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사흘 연속 1천명 대를 유지했다.

감염경로는 국내 발생 1천36명, 해외유입 26명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62명 늘어난 18일 오후 시청 앞 서울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62명 늘어난 18일 오후 시청 앞 서울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국내 발생 신규 환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393명, 경기 300명 등 수도권에서 757명이 발생했고, 비수도권에서는 경남 43명, 부산 39명 등 모두 279명이 확인됐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