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대, 개교 23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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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대는 18일 교내 아트센터에서 개교 2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연구 및 산학협력 성과 우수자와 대학 발전에 기여한 학생 및 교직원 등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산기대 교직원들이 지난 1년간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부를 기부해 조성한 ‘학생사랑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열렸다. 올해는 17명에게 장학금 1700만원을 전달했다. 학생사랑장학금은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총 2억 1400만원을 모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기념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50명 미만의 수상자와 행사관계자만 참석했다. 교직원 및 학생들은 온라인 실시간 중계로 참여했다.
박건수 산기대 총장은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했지만 구성원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대안이 있어 다행”이라며 “대학발전의 기여로 수상하신 분과 코로나19 방역활동의 최전선에서 공로를 인정받은 수상자들 모두에게 큰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고 전했다.
시흥=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이날 행사는 연구 및 산학협력 성과 우수자와 대학 발전에 기여한 학생 및 교직원 등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산기대 교직원들이 지난 1년간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부를 기부해 조성한 ‘학생사랑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열렸다. 올해는 17명에게 장학금 1700만원을 전달했다. 학생사랑장학금은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총 2억 1400만원을 모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기념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50명 미만의 수상자와 행사관계자만 참석했다. 교직원 및 학생들은 온라인 실시간 중계로 참여했다.
박건수 산기대 총장은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했지만 구성원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대안이 있어 다행”이라며 “대학발전의 기여로 수상하신 분과 코로나19 방역활동의 최전선에서 공로를 인정받은 수상자들 모두에게 큰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고 전했다.
시흥=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