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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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째 10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53명 늘어 누적 4만857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029명, 해외유입이 24명이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무서운 속도로 급증하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030명→718명→880명→1078명→1014명→1062명→1053명 등이다.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