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셋 공부합시다] “막연히 어렵기만 했던 경제공부, 테셋은 매력적인 자극제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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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8일 시행된 제62회 테샛 정기시험에서 김혜미 사회복지사(37, 한국사회복지공제회 홍보마케팅팀 차장)는 300점 만점에 272점(S등급)을 받아 경제를 전공하지 않은 직장인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그는 "직장에 다니며 퇴근 후에는 살림과 육아를 병행해야 하는 워킹맘으로서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고 하면서 “경제현상의 이면을 알아야 사회복지서비스 제공 역량도 증대되기 때문에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시험에 응시한 계기를 설명했다.
테셋 출제영역 중 제일 어려웠던 것은 '경제이론'이라고 답한 김 복지사는 "미시경제학과 거시경제학에서 나오는 수많은 전문용어와 공식, 그래프를 이해하는 것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경제이론은 인터넷 강의를 활용하고, 시사영역과 상황판단영역은 한국경제신문의 헤드라인 기사와 전문가의 칼럼, 그리고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시사상식 도서를 탐독했다고 밝혔다
김혜미 사회복지사는 “코로나19 사태로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많은 국민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라면서도 "중장기 비관적 전망 보다는 위기 상황 속에서 벌어지고 있는 다양한 시도들이 산업 발전에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직장에 다니며 퇴근 후에는 살림과 육아를 병행해야 하는 워킹맘으로서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고 하면서 “경제현상의 이면을 알아야 사회복지서비스 제공 역량도 증대되기 때문에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시험에 응시한 계기를 설명했다.
테셋 출제영역 중 제일 어려웠던 것은 '경제이론'이라고 답한 김 복지사는 "미시경제학과 거시경제학에서 나오는 수많은 전문용어와 공식, 그래프를 이해하는 것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경제이론은 인터넷 강의를 활용하고, 시사영역과 상황판단영역은 한국경제신문의 헤드라인 기사와 전문가의 칼럼, 그리고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시사상식 도서를 탐독했다고 밝혔다
김혜미 사회복지사는 “코로나19 사태로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많은 국민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라면서도 "중장기 비관적 전망 보다는 위기 상황 속에서 벌어지고 있는 다양한 시도들이 산업 발전에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