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뉴스1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뉴스1
충남 아산에서 김장 후 화투를 친 4명이 한꺼번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일 아산시에 따르면 전날 60대(아산 169명)에 이어 70대 3명(아산 170∼17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최근 김장을 같이한 뒤 오락으로 화투(고스톱)를 친 것으로 조사됐다. 같이 있었던 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