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후 화투치다가…충남 아산서 4명 확진 채선희 기자 입력2020.12.19 13:19 수정2020.12.19 13: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뉴스1 충남 아산에서 김장 후 화투를 친 4명이 한꺼번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19일 아산시에 따르면 전날 60대(아산 169명)에 이어 70대 3명(아산 170∼17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들은 최근 김장을 같이한 뒤 오락으로 화투(고스톱)를 친 것으로 조사됐다. 같이 있었던 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마크롱 대통령 확진에…스페인 산체스 총리도 자가격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그 여파가 유럽 다른 주요국 지도자로 확산될 조짐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페인 총리실은 이날 ... 2 충남 아산에 '호반써밋 그랜드마크' 호반그룹 계열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이 이달 충남 아산시에 3000가구 규모의 대단지를 선보인다. 비규제지역인 데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청약 열기가 뜨거울 전망이다.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탕정일반... 3 수능 전날 전국 학생 43명 확진…203개 학교 '등교중단'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3일 전국에서 치러지는 가운데 전날 총 43명의 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3일 교육부에 따르면 순차적 등교가 시작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