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MB 수감된 동부구치소 코로나 집단감염…184명 확진 차은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12.19 18:12 수정2020.12.19 18: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명박 전 대통령이 수감 중인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대규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19일 방역 당국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 동부구치소는 전날 2400여명의 수용자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총 18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한편 이명박 전 대통령은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NH투자증권 직원 코로나19 확진…지난달 이어 2명째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19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여의도 사옥에서 근무하는 A씨가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았다. 이 직원은 자녀가 코로... 2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8~29일 승인 전망" 영국 옥스퍼드대학과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이달 28~29일 사용승인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영국 정부의 고위 소... 3 부천 요양병원서 '병상 전원' 기다리던 확진자 2명 사망 경기 부천 한 요양병원에서 병상 배정을 기다리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사망했다. 19일 부천시에 따르면 전날 부천시 상동 효플러스요양병원에서 코호트(동일집단) 격리 중이던 80대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