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19일 오전 서울 중구 시청 앞 서울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사진=연합뉴스
휴일인 19일 오전 서울 중구 시청 앞 서울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사진=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97명 늘어 누적 4만9665명이라고 밝혔다.

확진자 수는 지난 16일(1078명), 17일(1014명), 18일(1064명), 19일(1053명)에 이어 닷새 연속 1000명을 넘어섰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1072명, 해외유입 25명이다.

신용현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