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사랑의열매에 성금 30억 입력2020.12.20 18:29 수정2020.12.21 00:53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사진)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가 진행하는 ‘희망 2021 나눔캠페인’에 성금 30억원을 기탁한다고 20일 밝혔다. 한화솔루션과 한화토탈, 한화생명 등 그룹 주요 계열사가 함께 낸 이번 성금은 소외계층과 사회복지 시설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화그룹은 2003년부터 ‘희망 나눔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첫해 3억원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누적 총 423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원격수업 막막했는데…노트북 준 SK하이닉스가 은인" “아이들 수업 시간이 겹칠 때마다 디지털기기가 모자라 고민이었는데 ‘피식피식’ 덕분에 해결됐어요.” 그룹홈 시설장 이경순 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2 [포토] 적십자, 취약계층에 마스크 2000만장 전달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들이 18일 경기 용인시 고당리 물류센터에서 노숙인, 저소득층, 외국인 노동자 등에게 전달할 마스크를 포장하고 있다. 적십자사는 한국도로공사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를 통해 지정 기탁한 마스... 3 롯데그룹, 이웃사랑 성금 70억 롯데그룹(회장 신동빈·사진)이 연말 이웃사랑 성금 70억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8일 전달했다. 성금은 지역사회의 육아 환경 개선과 아동 행복권 보장 사업, 긴급 재난 구호 분야 등에 쓰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