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연탄은행에 1000만원 후원 남정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12.20 18:11 수정2020.12.21 01:06 지면A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법조 톡톡 법무법인 바른과 공익사단법인 정이 이달 초 연탄은행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 전달식은 연탄나눔 봉사를 대신해 열렸다. 바른은 2010년부터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배달 자원봉사를 해 왔는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후원금만 전달했다.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헌정 사상 첫 검찰총장 징계…정치권 뒤흔든 펀드 수사 다사다난한 2020년이 저물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전례 없는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의 충돌, 디지털 성범죄와 대규모 사모펀드 환매 중단 사태를 둘러싼 수사와 재판은 올 한 해 법조계... 2 김앤장, 이재용 구속영장 기각 주도…광장, M&A·구조조정서 두각 로펌업계에도 힘든 한 해였다. 코로나19로 연초부터 기업들의 사업 계획 및 경영 활동이 급변했기 때문이다. 이들 기업에 자문과 송무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펌들도 신속하고 유연한 대응이 요구됐다. 대내외적으로 불투명한 ... 3 수사권 조정, 검찰 수사 범위 대폭 축소…공수처, 다음달 출범 내년에는 검찰과 경찰의 역할이 달라지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출범하는 등 형사사법체계의 대전환이 일어난다. 검찰은 권한과 수사 범위가 대폭 줄어든다. 법원은 고등법원 부장판사 승진제도를 폐지하고 법원장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