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연일 1000명대 확진…몸 사린 시민들, 텅빈 도심 신경훈 기자 입력2020.12.20 17:47 수정2020.12.21 02:59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19일 하루 동안 1097명 나오는 등 확산세가 지속되자 시민들은 외출을 삼가고 이동을 자제했다. 20일 서울역 인근 도심이 차량과 사람이 크게 줄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내 최초 관광벤처 연합체 출범 "여행시장 디지털 전환 이끈다" 항공과 숙박, 교통, 액티비티 부문 관광벤처로 구성된 여행 서비스 연합체(얼라이언스)가 출범했다. 그라운드케이와 쉐어밸류, 온다, 트래볼루션 등 4개 관광벤처는 16일 B2B(기업 간 거래) 서비스 기반의 ... 2 서울은 오늘도 '비상'…오후 9시까지 310명 확진 서울시는 20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총 310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인 284명 보다 26명 많은 수치다. 전날에는... 3 면회금지 무시하고 흡연실 간 제주대병원 환자 등 2명 확진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으로 지정된 제주대병원에서 입원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해당 병원에 대해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조치가 이뤄졌다. 이는 제주에서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