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문산천 야생조류 분변 '저병원성 AI'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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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지난 7일 문산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 검사 결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확인됐다고 20일 밝혔다.
저병원성임에도 해당 지역에서 7일간 방역 소독 강화 조치가 유지된다.
파주시는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철새 도래지 통제초소 2곳을 운영하고, 공릉천 등 주요 하천과 가금 농가 주변, 주요 도로 등에 방역 차량 4대, 광역 방제기 5대, 드론 2대, 살수차 1대를 동원해 방역 작업 중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가금 농가에서는 그물망과 울타리 등의 시설을 정비하고, 농가 출입 인원과 차량에 대해 철저히 통제해달라"면서 "진출입로와 축사 주변에 충분한 생석회 도포, 축사별 장화 갈아신기, 철새 도래지와 저수지 방문 금지 등의 방역 수칙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저병원성임에도 해당 지역에서 7일간 방역 소독 강화 조치가 유지된다.
파주시는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철새 도래지 통제초소 2곳을 운영하고, 공릉천 등 주요 하천과 가금 농가 주변, 주요 도로 등에 방역 차량 4대, 광역 방제기 5대, 드론 2대, 살수차 1대를 동원해 방역 작업 중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가금 농가에서는 그물망과 울타리 등의 시설을 정비하고, 농가 출입 인원과 차량에 대해 철저히 통제해달라"면서 "진출입로와 축사 주변에 충분한 생석회 도포, 축사별 장화 갈아신기, 철새 도래지와 저수지 방문 금지 등의 방역 수칙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