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석 삼천당제약 대표.
전인석 삼천당제약 대표.
삼천당제약이 강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경구화 개발 소식 때문이다.

21일 오전 10시27분 삼천당제약은 전일 대비 17.89%(1만200원) 오른 8만4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천당제약은 지난 18일 해외 백신 전문회사가 주사제로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를 얄약으로 전환한 경구용 백신 후보물질 'SCD-101V'를 도출해 개발한다고 밝혔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