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동지 팥죽 나눔…“포장해서 보내드려요” 입력2020.12.21 17:35 수정2020.12.22 00:49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절기상 동지(冬至)인 21일 서울 수송동 조계사 만발식당에서 자원봉사자들이 팥죽을 포장하고 있다. 조계사는 코로나19 여파로 동지 팥죽 나눔 행사를 열지 않고 대신 팥죽을 포장해 신도들에게 전달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오늘의 날씨]밤이 긴 '동짓날', 오전까지 강추위…대기 건조 한 해 가운데 밤의 길이가 가장 긴 동지(冬至)인 오늘(21일)은 오전까지 전국에 강추위가 찾아오겠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오전까지 강추위가 이어지겠으나 오후부터는 기온이 오를 전망이다. 이날... 2 '국민 봉사자' 법무부 장관의 난데없는 '동지' 발언 “법무부 장관이 그렇게 노골적으로 애당(愛黨) 선언을 공개적으로 해도 되는 것인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재야 운동권 출신인 유창선 시사평론가는 지난 14일 SNS에 “추미애 법무부 장... 3 박용만이 전한 '동지' 팥죽과 세월호 유가족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두산그룹 계열사 직원이자 세월호 유가족에게 동지(冬至)를 맞아 팥죽을 받은 사연을 전했다. 박 회장은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잠 못 이루는 밤에 조금 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