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입력2020.12.21 17:41 수정2020.12.22 01:33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남 거제시는 27일 밤 12시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한다. 거제 지역은 조선소, 가정, 학교, 병원 등으로 연쇄 감염이 이어지면서 누적 확진자 수가 100명을 넘어섰다. 시는 2단계에서 집합금지 대상 업종인 유흥시설 5종 외에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공연장, 실내 체육시설, 학원 등에 대해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남 노후산단 '혁신 청사진' 나온다 경상남도가 조성한 지 20년이 지나 노후한 산업단지를 혁신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밑그림을 새로 그린다. 도는 지역 노후 산단 14곳의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재생 사업과 구조고도화 사업을 동시에 추진한다고 21일... 2 부산상의 회장 선거전 돌입 부산상공회의소 차기 24대 회장 입후보 신청이 시작됐다. 상공인들이 의견을 모아 단일 후보를 추진할 수 있을지 상공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산상의는 차기 회장 입후보 첫날인 21일 백정호 동성화학그룹 회장이 등록... 3 [포토] 텅 빈 혈액창고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전국 헌혈 인구가 크게 줄면서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21일 대구 중구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수혈용 혈액냉장실이 텅 비어 있다. 이곳의 혈액 보유량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