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철도 운행 장애로 1시간째 멈춰…퇴근길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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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6시 35분께 김포도시철도 김포공항역과 고촌역 사이 선로에서 전동차가 갑자기 멈춰 섰다.
이 사고로 퇴근길에 승객들은 1시간째 전동차에 갇힌 채 불편을 겪고 있다.
또 김포도시철도 전체 구간에서 2량짜리 전동차 20대가 각 역사에 대기 중인 상태다.
김포도시철도 운영사인 김포골드라인 관계자는 "장애가 발생해 비상조치 중"이라며 "정확한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난해 9월 개통한 김포도시철도는 김포한강신도시와 서울지하철 9호선 김포공항역까지 총 23.67㎞ 구간(정거장 10곳)을 오가는 완전 무인운전 열차로 하루 평균 6만여명이 이용한다.
철도는 소유주인 김포시와 서울교통공사간 유지관리 위탁계약에 따라 공사 자회사인 김포골드라인이 운영 중이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퇴근길에 승객들은 1시간째 전동차에 갇힌 채 불편을 겪고 있다.
또 김포도시철도 전체 구간에서 2량짜리 전동차 20대가 각 역사에 대기 중인 상태다.
김포도시철도 운영사인 김포골드라인 관계자는 "장애가 발생해 비상조치 중"이라며 "정확한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난해 9월 개통한 김포도시철도는 김포한강신도시와 서울지하철 9호선 김포공항역까지 총 23.67㎞ 구간(정거장 10곳)을 오가는 완전 무인운전 열차로 하루 평균 6만여명이 이용한다.
철도는 소유주인 김포시와 서울교통공사간 유지관리 위탁계약에 따라 공사 자회사인 김포골드라인이 운영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