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퇴근길 멈춰선 김포도시철도…승객들 선로로 탈출 입력2020.12.22 00:48 수정2020.12.22 00:48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1일 오후 6시30분께 김포공항에서 양촌 방향으로 운행하던 김포도시철도 전동차가 멈춰 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약 한 시간 동안 전동차에 갇혔던 승객 300여 명이 열차에서 내려 선로 위 비상통로로 고촌역까지 걸어가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뉴스1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퇴근길 멈춰선 '김포도시철도'…승객 400명 걸어서 대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가운데 퇴근길 갑자기 멈춰선 수도권 도시철도 전동차에 승객 200여명이 갇혀 불안에 떨었다. 마스크를 착용한 채 좁은 전동차 안에서 1시간 동안 갇혀 있던 승객들은 ... 2 김포도시철도 운행 장애로 1시간째 멈춰…퇴근길 불편 21일 오후 6시 35분께 김포도시철도 김포공항역과 고촌역 사이 선로에서 전동차가 갑자기 멈춰 섰다. 이 사고로 퇴근길에 승객들은 1시간째 전동차에 갇힌 채 불편을 겪고 있다. 또 김포도시철도 전체 구간에서 2량짜리... 3 '김포도시철도 개통' 강남·광화문·서울역까지 1시간 이내 도달 김포도시철도 골드라인이 28일 토요일 새벽 5시 30분 구래역과 김포공항역에서 개통됐다. 김포도시철도 건설 사업은 2009년 7월 국토교통부의 도시철도건설 기본계획 승인 뒤 2012년 3월 현재의 사업으로 변경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