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방송인' 고려진 별세 입력2020.12.22 00:22 수정2020.12.22 00:22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세대 방송인으로 분류되는 아나운서 출신 쇼핑호스트 고려진 씨가 21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9세. 1962년 KBS 제주에 아나운서로 입사한 고씨는 1964년 TBS 개국과 함께 회사를 옮겨 1987년까지 근무했다. 1995년 CJ39쇼핑으로 이적해 쇼핑호스트로 2002년까지 일하기도 했다. 빈소는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이며, 발인은 23일 오전 7시20분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세대 방송인 고려진 별세 1세대 방송인 고려진씨가 향년 79세로 별세했다. 21일 유족 측에 따르면 고 씨는 지병으로 이날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이다. 발인은 23일 오전 7시 20분, 장지는 남한강 공원묘원이... 2 윤용암 서울고 총동창회장 서울고 총동창회는 21일 제28대 총동창회장으로 윤용암 삼성경제연구소 고문(65·사진)을 선임했다. 윤 회장은 서울고 27회로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매사추세츠공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3 강성희 장애인보치아연 회장 '3연임'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사진)이 21일 제6대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 회장에 당선됐다. 강 회장은 2015년부터 보치아연맹 회장을 맡으며 3연임에 성공했다. 임기는 2025년 1월 31일까지다. 보치아는 뇌성마비 장애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