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난 이영지 '나가지마 케이스'…매출 1억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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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나가지마 케이스' 제작해 판매
사회적 거리두기 강조한 문구 삽입
수익금 기부 예고…매출 1억 돌파
사회적 거리두기 강조한 문구 삽입
수익금 기부 예고…매출 1억 돌파
![이영지, '나가지마 케이스' 인기 /사진=SNS](https://img.hankyung.com/photo/202012/01.24780492.1.jpg)
이영지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정리할 거 정리하고 1월 초 바로 기부 때려버릴 것"이라며 "배송 늦어지는데도 구매해줘서 고맙다"고 적었다.
이영지는 '나가지 말라면 나가지 마', '나가지 말라면 좀 안 나가면 안돼?' 등의 재치 있는 문구들로 코로나19 재확산 분위기 속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영지 '나가지마 케이스' 인기 /사진=SNS](https://img.hankyung.com/photo/202012/01.24780534.1.jpg)
뜨거운 관심 속에서 이영지 '나가지 마' 케이스는 15분 만에 매출 1800만원을 기록하더니 이후 1억까지 달성했다. 이에 이영지는 "매출 1억 찍음. 이렇게 금방? 님들 이제 슬슬 그만. 이 정도면 충분하다. 이렇게 많이 시키면 배송 늦는다"고 알리기도 했다. 현재는 판매가 종료된 상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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