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가 SBI를 찾습니다"…SBI저축은행 TV 홍보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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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이 'SBI가 SBI를 찾습니다'라는 홍보캠페인의 TV 홍보영상 본편을 공개했다고 22일 발표했다. 'SBI가 SBI를 찾습니다'는 S,B,I 이니셜을 가진 가족과 친구·가게·반려동물 등 주변의 이야기를 뽑아 소개하는 영상이다.
SBI저축은행은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접수된 사연 중 3편을 선정했다. 선정된 주인공들은 광고 영상 제작에 직접 출연해 본인의 이야기를 전달했다.
첫 번째 주인공은 서울 도봉구 방학동 도깨비시장에 위치한 32년 전통의 상범이네(Sang Bum Ine) 도너츠 가게다. 가게 사장인 박상범씨의 사업철학 등을 담은 이야기를 영상으로 전달한다.
두 번째 주인공은 연기과 대학생 신별이(Shin Byeol-I)씨다. 피아노를 전공한 신별이씨는 뒤늦게 연기과로 다시 진학한 늦깎이 대학생이다. 남들보다 늦게 시작했지만 코로나19에도 꿈을 기루기 위해 노력하는 신씨의 모습을 담았다.
마지막 주인공으로는 반려묘 식빵이(Sik Bbang-I)가 나섰다. 식빵이는 오랜 길고양이 생활 끝에 지난해부터 한 가족의 구성원으로 지내고 있는 반려묘다. 특유의 애교와 사교성으로 가족뿐 아니라 주변 이웃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식빵이의 모습을 영상으로 소개한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캠페인 론칭 이후 많은 분들이 재미있고 독특한 사연들을 접수하는 등 반응이 뜨겁다"며 "내년에도 더 많은 이웃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전달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BI가 SBI를 찾습니다' 캠페인은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사연을 접수할 수 있다. 사연이 선정되면 상금 500만원을 받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SBI저축은행은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접수된 사연 중 3편을 선정했다. 선정된 주인공들은 광고 영상 제작에 직접 출연해 본인의 이야기를 전달했다.
첫 번째 주인공은 서울 도봉구 방학동 도깨비시장에 위치한 32년 전통의 상범이네(Sang Bum Ine) 도너츠 가게다. 가게 사장인 박상범씨의 사업철학 등을 담은 이야기를 영상으로 전달한다.
두 번째 주인공은 연기과 대학생 신별이(Shin Byeol-I)씨다. 피아노를 전공한 신별이씨는 뒤늦게 연기과로 다시 진학한 늦깎이 대학생이다. 남들보다 늦게 시작했지만 코로나19에도 꿈을 기루기 위해 노력하는 신씨의 모습을 담았다.
마지막 주인공으로는 반려묘 식빵이(Sik Bbang-I)가 나섰다. 식빵이는 오랜 길고양이 생활 끝에 지난해부터 한 가족의 구성원으로 지내고 있는 반려묘다. 특유의 애교와 사교성으로 가족뿐 아니라 주변 이웃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식빵이의 모습을 영상으로 소개한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캠페인 론칭 이후 많은 분들이 재미있고 독특한 사연들을 접수하는 등 반응이 뜨겁다"며 "내년에도 더 많은 이웃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전달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BI가 SBI를 찾습니다' 캠페인은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사연을 접수할 수 있다. 사연이 선정되면 상금 500만원을 받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