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어린이 선물 1위는…다이어리 꾸미기·완구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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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어린이 선물로 다이어리 꾸미기 세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인터파크는 지난 1~20일 완구 부문 상품 가운데 다이어리 꾸미기 세트가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인기 애니메이션 헬로카봇과 바이트초이카 완구가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촉감놀이에 쓰이는 반죽 형태의 장난감과 시청각 발달에 도움을 주는 사운드 북 등 교육용 제품도 많이 찾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전체 완구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늘었다.
윤지민 인터파크 완구 카테고리 상품기획자(MD)는 "특히 실내놀이 완구와 교육 완구 판매량이 각각 33%, 14% 늘었다"며" "그러나 레고는 코로나19 사태로 수입이 지연되면서 판매량이 20% 이상 줄었다"고 말했다.
이 기간 전체 완구 판매량의 45%는 크리스마스가 임박한 3주 차(14~20일)에 발생했다.
인터파크는 오는 27일까지 손오공, 영실업, 미미월드 등의 인기 완구를 최대 64% 저렴하게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기획전을 연다.
/연합뉴스
온라인 쇼핑몰 인터파크는 지난 1~20일 완구 부문 상품 가운데 다이어리 꾸미기 세트가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인기 애니메이션 헬로카봇과 바이트초이카 완구가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촉감놀이에 쓰이는 반죽 형태의 장난감과 시청각 발달에 도움을 주는 사운드 북 등 교육용 제품도 많이 찾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전체 완구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늘었다.
윤지민 인터파크 완구 카테고리 상품기획자(MD)는 "특히 실내놀이 완구와 교육 완구 판매량이 각각 33%, 14% 늘었다"며" "그러나 레고는 코로나19 사태로 수입이 지연되면서 판매량이 20% 이상 줄었다"고 말했다.
이 기간 전체 완구 판매량의 45%는 크리스마스가 임박한 3주 차(14~20일)에 발생했다.
인터파크는 오는 27일까지 손오공, 영실업, 미미월드 등의 인기 완구를 최대 64% 저렴하게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기획전을 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