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V70, 4791만원부터 계약 시작…최대 106만원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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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세 3.5% 적용 효과
제네시스가 브랜드 첫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70 계약을 22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
가격은 △가솔린 2.5 터보 4791만원 △가솔린 3.5 터보 5724만원 △디젤 2.2 5036만원부터다. 소비자는 기본 모델에 원하는 사양을 원하는대로 골라 추가할 수 있다.
이번 가격은 당초 발표보다 89만~106만원 가량 인하됐다. 제네시스는 "개별소비세 30% 감면(3.5%) 조치 연장에 따라 16일 공개한 가격(5% 기준)보다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GV70 가솔린 2.5 터보 모델에 4륜구동(AWD, 19인치 휠·타이어, 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Ⅰ,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포함된 파퓰러 패키지Ⅰ 등의 인기 옵션을 선택하면 총 5734만원에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고 제네시스는 설명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가격은 △가솔린 2.5 터보 4791만원 △가솔린 3.5 터보 5724만원 △디젤 2.2 5036만원부터다. 소비자는 기본 모델에 원하는 사양을 원하는대로 골라 추가할 수 있다.
이번 가격은 당초 발표보다 89만~106만원 가량 인하됐다. 제네시스는 "개별소비세 30% 감면(3.5%) 조치 연장에 따라 16일 공개한 가격(5% 기준)보다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GV70 가솔린 2.5 터보 모델에 4륜구동(AWD, 19인치 휠·타이어, 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Ⅰ,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포함된 파퓰러 패키지Ⅰ 등의 인기 옵션을 선택하면 총 5734만원에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고 제네시스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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