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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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수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사망자가 8명이라고 밝혔다. 누적 사망자는 144명이다. 전날 사망자 6명보다 2명 늘었다. 하루 사망자 규모로는 가장 많은 숫자다.

서울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5일부터 378명→423명→398명→384명→473명→328명→317명 등이다.

전날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309명, 해외 유입은 8명이다.

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