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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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 팔당구에 있는 효사랑노인전문요양원 관련 입소자 2명이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요양원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 A씨가 지난 8일 첫 확진된 후 관련 확진자는 45명이 됐다.

A씨는 서울 종로구 한 노래교실에서 감염됐다. 수원시는 해당 요양원을 동일 집단 격리하고 종사자와 입소자 등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 중이다.

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