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효사랑노인요양원' 관련 2명 추가 확진 윤진우 기자 입력2020.12.22 12:54 수정2020.12.22 12: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경기 수원시 팔당구에 있는 효사랑노인전문요양원 관련 입소자 2명이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요양원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 A씨가 지난 8일 첫 확진된 후 관련 확진자는 45명이 됐다.A씨는 서울 종로구 한 노래교실에서 감염됐다. 수원시는 해당 요양원을 동일 집단 격리하고 종사자와 입소자 등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 중이다.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번 주말 '3단계 격상 여부' 결정…정부 "면밀히 분석 중" 오는 28일로 끝나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연장 및 격상 여부가 이번 주말에 결정된다. 정부는 이번 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발생 추이를 지켜보면서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손영래 중앙사고... 2 목요일부터 식당 5인 모임 금지…해돋이 관광지 폐쇄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전국 식당에서는 5인 이상 모임을 전면 금지한다. 다른 모임의 경우 권고 사항이지만 식당의 경우 강제 사항이라 위반시 운영자는 300만... 3 권덕철 "코로나 검사율 미국의 10분의 1? 역학조사 잘된 결과"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사진)가 22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율이 미국의 10분의 1 수준이라 확진율이 낮은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검사율이 낮은 것은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