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 '재활용솜 인형' 제작·선물
SK이노베이션은 취약계층 심리방역 지원을 위해 계열 구성원들이 인형을 제작해 손편지와 함께 선물하는 ‘코로나19 극복 마음방역 으랏차차 언택트 자원봉사’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폐플라스틱 재활용솜을 활용해 만든 인형은 30초 음성 녹음이 가능하다. 임직원들은 인형에 취약계층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녹음했다. 인형과 생활방역 용품을 함께 독거노인 1500명, 발달장애인 1000명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