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공동모금회에 기부금 입력2020.12.22 17:30 수정2020.12.23 00:37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광주은행은 지난 21일 ‘광주·전남애(愛)사랑카드’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3000만원을 기부했다. 2018년 광주은행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광주·전남愛사랑카드’는 이용금액 0.1%를 고객이 선택한 지역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카드다. 행사에는 송종욱 광주은행장(오른쪽부터)과 김영록 전남지사,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가족사진·화가 꿈…장병 소원 이뤄준 국민은행 김청수 6군단 주무관(53)은 최근 꿈에 그리던 가족사진을 찍었다. 김 주무관의 부인과 아들 그리고 얼마 전 하늘나라로 간 딸이 액자 속에서 함께했다. 김 주무관의 딸은 열한 살이던 2003년부터 난치성 뇌 질환을 ... 2 "하늘나라 간 딸과 사진 찍고 싶어요"…사연 쓰니 소원 이뤄졌다 김청수 육군단 주무관(53·사진)은 최근 꿈에 그리던 가족 사진을 찍었다. 김씨의 부인과 아들, 그리고 얼마 전 하늘나라로 간 딸이 액자 속에서 함께 했다. 김씨의 딸은 열한살이던 2003년부터 난치성 ... 3 광주은행, 전남지방경찰청에 범죄피해자 지원 위한 성금 1000만원 전달 광주은행은 전남지방경찰청에서 범죄 피해로 인해 고통을 겪는 피해자를 지원하는 데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발표했다. 광주은행은 범죄피해자를 보호하고, 지역의 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려는 차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