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로나 변이'로 고립된 영국…식료품 대란 우려 입력2020.12.22 17:24 수정2020.12.23 01:54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국에서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 변이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프랑스를 비롯한 세계 40여 개국이 영국과의 교통편을 차단했다. 영국과 유럽대륙 사이 주요 교역항인 도버항에는 화물 트럭과 수송선들이 꼼짝하지 못한 채 발이 묶였다. 21일(현지시간) 식료품 대란을 우려한 영국 소비자들의 사재기로 런던의 한 슈퍼마켓 진열대가 텅 비어 있다. 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마이스협회 '청년 디지털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한국마이스협회가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을 통해 IT(정보기술) 전문인력 채용에 나설 마이스(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기업을 모집한다. 디지털... 2 '코로나19' 남극도 뚫었다…칠레 기지 36명 집단감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마지막 청정지역 남극 대륙에서도 첫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남극 대륙 베르나르도 오히긴스 칠레 기지에 주둔 중이던 군인 2... 3 오후 9시까지 신규확진 984명…"내일 최다 기록 나올 수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22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주말과 휴일 검사 건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최근 이틀 연속 신규 확진자가 1000명 아래로 내려갔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