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로나 변이'로 고립된 영국…식료품 대란 우려
영국에서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 변이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프랑스를 비롯한 세계 40여 개국이 영국과의 교통편을 차단했다. 영국과 유럽대륙 사이 주요 교역항인 도버항에는 화물 트럭과 수송선들이 꼼짝하지 못한 채 발이 묶였다. 21일(현지시간) 식료품 대란을 우려한 영국 소비자들의 사재기로 런던의 한 슈퍼마켓 진열대가 텅 비어 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