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내년 예산 3천659억…올해 대비 0.8% 증액 입력2020.12.22 18:56 수정2020.12.22 18:5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금융감독원의 새해 예산안이 올해보다 소폭 증액됐다.금융위원회는 22일 정례회의를 열고 내년도 금감원의 총예산을 3천659억5천400만원으로 결정했다.이는 올해(3천630억원)보다 0.8% 증액된 수준이다.금감원이 새해 예산안으로 요청했던 4천100억원 수준에는 못 미친다.금감원 예산은 금융위설치법에 따라 금융위 통제를 받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배당성향 20%로 낮춰라"…금융당국, 은행권에 권고 금융감독원은 은행권의 배당과 관련해 주요 금융지주에 지난해보다 5~7%포인트 낮은 20% 전후의 배당성향을 권고하는 안을 마련한 것으로 20일 알려졌다.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연체 리스크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쌓아둘... 2 금감원, 한국테크놀로지-아트라스BX 합병 제동…"소액주주 권리 침해 했는지 따져야" 한국테크놀로지그룹(옛 한국타이어그룹)의 한국아트라스BX 흡수합병 작업에 금융감독원이 제동을 걸었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이 제출한 합병계획이 아트라스BX 자사주와 관련한 소액주주의 이해관계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고 본... 3 한국테크놀로지그룹-아트라스BX 합병 제동 건 금감원 한국테크놀로지그룹(옛 한국타이어그룹)의 한국아트라스BX 흡수합병 작업에 금융감독원이 제동을 걸었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이 제출한 합병계획이 아트라스BX 자사주와 관련한 소액주주의 이해관계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고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