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브루클린, NBA 개막전서 GSW 완파…클리퍼스는 레이커스 제압(종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브루클린 듀랜트+어빙 48점…클리퍼스의 조지·레너드는 59점 합작
    브루클린, NBA 개막전서 GSW 완파…클리퍼스는 레이커스 제압(종합)
    케빈 듀랜트와 카이리 어빙을 앞세운 브루클린 네츠가 2020-2021시즌 미국프로농구(NBA) 개막전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완파했다.

    브루클린은 2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개막전 홈 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를 125-99로 제압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듀랜트와 어빙을 영입했으나 듀랜트의 부상으로 한 경기도 뛰지 못하며 전력을 온전히 발휘하지 못했던 브루클린은 마침내 이들을 모두 가동한 새 시즌 첫 경기에서 위력적인 면모를 뽐내며 대승을 챙겼다.

    2005·2006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던 명 가드 출신 스티브 내시 브루클린 감독은 NBA 사령탑 데뷔전을 완승으로 장식했다.

    2018-2019시즌까지 5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가 지난 시즌 서부 콘퍼런스 최하위로 떨어진 골든스테이트는 대패로 무거운 첫발을 뗐다.

    경기 시작 22초 만에 골든스테이트가 스테픈 커리의 자유투로 개막을 알리는 득점을 먼저 올렸지만, 브루클린이 듀랜트의 3점포와 점프 슛으로 7-4로 앞지른 뒤 무서운 기세로 치고 나갔다.

    1쿼터 종료 7분 20초 전엔 듀랜트의 덩크로 18-8, 2분 29초 전엔 어빙의 3점 슛에 36-17로 격차가 점차 벌어졌다.

    브루클린, NBA 개막전서 GSW 완파…클리퍼스는 레이커스 제압(종합)
    전반에만 어빙이 24점, 듀랜트가 12점을 몰아치며 브루클린이 63-45로 앞섰다.

    골든스테이트는 후반 들어서도 상대의 탄탄한 수비에 고전하며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했고, 3쿼터 7분 22초를 남기고는 브루클린이 80-49, 30점 차 넘게 달아나 일찌감치 승리를 예감했다.

    듀랜트와 어빙을 비롯한 두 팀의 주축 선수가 대거 빠진 채 이어진 4쿼터에서도 브루클린이 30점 차 안팎의 리드를 지켜냈다.

    어빙이 3점 슛 4개를 포함해 양 팀 최다인 26점을 뽑아냈고, 듀랜트는 브루클린 유니폼을 입고 나선 첫 정규리그 경기에서 부상 공백이 무색한 모습으로 22점 5리바운드를 올려 친정팀을 울렸다.

    골든스테이트에선 커리가 20점 10어시스트로 분전했다.

    지난달 신인 드래프트에서 2순위로 골든스테이트의 지명을 받은 센터 제임스 와이즈먼은 데뷔전에서 19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브루클린, NBA 개막전서 GSW 완파…클리퍼스는 레이커스 제압(종합)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이어진 '로스앤젤레스 더비'에서는 LA 클리퍼스가 디펜딩 챔피언 LA 레이커스를 116-109로 꺾었다.

    전반엔 클리퍼스가 12개, 레이커스가 11개의 턴오버를 쏟아내 '우승 후보 맞대결'이라기엔 다소 실망스러운 양상이었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인 레이커스의 '킹' 르브론 제임스가 1쿼터 3점에 그친 가운데 클리퍼스가 39-19로 기선을 제압했다.

    2쿼터 제임스가 살아날 조짐을 보이며 레이커스가 54-56으로 쫓아갔지만, 후반 들어 폴 조지가 폭발한 클리퍼스가 완전히 주도권을 잡았다.

    조지는 3쿼터 종료 1분 20초 전부터 7연속 득점으로 89-78을 만들었고, 4쿼터 종료 6분 40초 전엔 3점 슛에 추가 자유투까지 '4점 플레이'를 완성하며 105-92로 벌리는 등 후반 맹활약으로 승리에 앞장섰다.

    조지는 33점 6리바운드를 올렸고, 커와이 레너드도 26점을 넣었다.

    제임스는 22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앤서니 데이비스는 18점 7리바운드를 올렸으나 웃지 못했다.

    ◇ 23일 NBA 전적
    브루클린 125-99 골든스테이트
    LA 클리퍼스 116-109 LA 레이커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물오른 디플러스 기아, ‘대어’ 젠지 잡을까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국내 리그오브레전드(LoL) e스포츠 프로 리그인 LCK(LoL 챔피언스 코리아)의 2026 시즌 첫 공식 대회인 ‘LCK컵’이 뜨거운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지난 14일 개막한 LCK컵은 벌써 2주 차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LCK컵은 지난 2025년 신설된 대회다. 총 10개 팀이 각각 바론 진영 5개 팀과 장로 진영 5개 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치는 그룹 배틀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결승에 오른 두 팀은 국제 대회인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에 출전한다.대회 초반에는 장로 진영이 크게 앞섰다. 대회 3일차까지 장로 진영이 4승, 바론 진영이 2승에 그쳤다. 하지만 지난 18일 바론 진영의 농심 레드포스가 장로 진영의 대장 격인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으며 분위기가 반전됐다. 기세가 오른 바론 진영이 추격에 성공하며 양 진영 간 대결은 팽팽한 양상이 됐다.오늘(24일) 젠지 e스포츠와 디플러스 기아의 대결이 주요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두 팀 모두 현재 전승을 기록 중인 만큼 이기는 진영의 기세가 크게 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디플러스 기아가 바론 진영의 수장인 젠지를 잡아낼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디플 기아는 지난 스토브리그에서 ‘스매시’ 신금재, ‘커리어’ 오형석 등 신인 선수를 대거 영입하며 리빌딩에 나섰다. 기존에도 ‘시우’ 전시우, ‘루시드’ 최용혁 등 신예가 많았던 만큼 우려의 목소리도 컸다. 하지만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를 중심으로 빠르게 팀 합이 올라오면서 LCK컵에서 전승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신금재, 오형석으로 구성된 바텀 듀오가 예상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하지만 상대는 젠지다. 현재까

    2. 2

      LIV에 한국팀 떴다…"우승하면 샴페인 대신 소주 뿌리고 싶어"

      "팀전에서 우승한다면, 샴페인 대신 소주를 뿌리면 어떨까요? '코리안골프클럽'팀이니까요!"(대니 리)LIV골프가 올해 한국 정체성을 정면에 내세운 새로운 팀으로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동한 안병훈과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스타 송영한, DP월드투어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뛴 김민규가 새로 합세하고 기존 멤버 대니 리가 '코리안골프클럽'으로 뭉치면서다. 이들과 코리안GC팀 대표 마틴 김은 23일 팀 창단 발표 이후 처음으로 한국 언론들과 화상인터뷰를 갖고 새 무대에 도전하는 각오를 밝혔다. LIV골프는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을 기반으로 2022년 출범했다. LIV골프의 각 선수는 4인 구성 팀 소속으로서, 개인전 성적과 함께 팀 멤버들의 성적을 합산한 팀전도 치른다. 2022년 출범과 함께 미국교포 케빈 나,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 등 한국계라는 공통점을 가진 선수들이 '아이언 헤드'팀으로 활동했지만 이렇다할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하지만 올 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팀을 재편하며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PGA투어에서 뛰다가 깜짝 이적을 발표한 안병훈은 '코리안GC'의 캡틴을 맡는다. 그는 "처음 제안을 받고 기대 반, 걱정 반이었다"며 "제가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지만, LIV 골프와 코리안GC의 비전을 들으면서 기대도 생기고, 캡틴으로서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도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쳇바퀴 돌듯 지내온 10년 간의 PGA투어 생활에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JGTO에서 한국인으로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송영한도 LIV골프에서 제2의 골

    3. 3

      [골프브리핑] PXG어패럴, 2026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 공개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PXG어패럴을 전개하는 로저나인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한 2026 S/S(봄·여름) 시즌 컬렉션을 23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PXG어패럴은 이번 시즌을 통해 브랜드의 근간이 되는 디자인 언어와 퍼포먼스 철학을 강화하며, 봄부터 한여름까지 이어지는 시즌 흐름에 맞춰 단계적인 컬렉션 전개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컬렉션은 '디 오리진 오브 PXG'(The Origin of PXG)가 메인 테마다. 컬러와 소재, 구조적 디테일을 중심으로 한 절제된 디자인과 고기능성의 균형을 강조했으며 시즌 초반부터 여름 시즌까지 컬러 그라데이션과 패턴, 냉감 소재, 경량 우븐 아이템을 중심으로 한 라인업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시즌의 시작은 간절기 대응 아이템으로 구성된 봄 시즌 파트로 전개된다. 베이지와 블랙, 그레이를 중심으로 한 그라데이션 컬러 디자인을 통해 차분하면서도 정제된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아노락과 점프수트 등 우븐 소재 기반의 이너웨어와 퍼포먼스 중심 아이템을 강화했다. 실루엣과 구조감을 살린 디자인으로 봄 시즌에 적합한 활용도를 제안한다.초여름 시즌에는 패턴을 중심으로 한 컬렉션이 전개된다. PXG 로고를 모노그램 형태로 재해석한 디자인과 기하학적이면서도 불규칙한 패턴을 적용해 컬렉션에 변주를 더했다. 셋업 중심의 아이템 구성으로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모노톤과 블록 컬러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시즌 전반에 걸쳐 활용 가능한 라인업을 구성했다.본격적인 여름 시즌에는 딥 네이비, 블랙, 화이트 컬러웨이를 중심으로 한 컬렉션이 공개된다. 냉감 기능성 소재를 본격적으로 적용해 여름철 착용 환경에서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