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변종 코로나 확산에 발 묶인 영국 트럭들 입력2020.12.23 17:42 수정2020.12.24 00:47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2일(현지시간) 영국 남동부 맨스턴공항 활주로에 대형 화물차와 운송 트럭이 늘어서 있다. 영국에서 변종 코로나19 사례가 확산하자 프랑스를 비롯한 각국이 영국에 대해 사실상 국경을 차단해 물류 이동을 막았기 때문이다. 영국 정부는 맨스턴공항 인근에 트럭 2200여 대가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까지 세계 50개국 이상이 영국발 입국을 제한·금지했다.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소비지출 7개월만에 감소…"기존 부양책 '약발' 다해" 미국 체감경기를 반영하는 개인 소비지출이 지난달 7개월만에 처음으로 줄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세가 급증하면서 미국인들이 소비를 줄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3일(현지시간) 미... 2 美 실업수당청구건수 3주만에 감소…시장예상 상당폭 밑돌아 지난주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80만3000건으로 집계됐다. 3주만에 실업자수가 전주보다 줄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12월 13일~19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80만30... 3 박근혜 전 대통령 포함…서울구치소 1850명 코로나19 '음성' 박근혜 전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법무부는 23일 오후 9시를 기준으로 박 전 대통령을 포함해 서울구치소 직원 170명과 수용자 1680명 등 총 1850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