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전 부인 박유선과 '우리 이혼했어요' 출연…파경 10개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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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한 번도 방송에 공개됐던 적이 없던
이하늘-박유선의 모습과 사연이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것"
이하늘-박유선의 모습과 사연이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것"
TV조선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이하 '우이혼')에서 그룹 DJ DOC의 이하늘과 전 부인 박유선 씨가 출연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우이혼' 6회에서는 이하늘-박유선 커플이 새로운 '4호 커플'로 등장할 예정이다.
앞서 2018년 이하늘은 11년간 연애를 해왔던 여자 친구 박 씨와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17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11년간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당시 이하늘은 박 씨에게 모과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남다른 애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올해 2월, 두 사람은 갑작스럽게 이혼 소식을 전해 세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결혼 당시 수많은 부부예능 프로그램에서 섭외가 쇄도했음에도 불구, 단 한 번도 출연하지 않았다. 이에 두 사람의 알려지지 않았던 이혼 이유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한 번도 방송에 공개됐던 적이 없던 이하늘-박유선의 모습과 사연이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것"이라며 "사연 없는 이혼 부부는 없듯이, 이하늘-박유선 커플 역시 17살의 나이 차, 11년의 연애에도 불구하고 이혼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오는 25일 방송되는 '우이혼' 6회에서는 이하늘-박유선 커플이 새로운 '4호 커플'로 등장할 예정이다.
앞서 2018년 이하늘은 11년간 연애를 해왔던 여자 친구 박 씨와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17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11년간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당시 이하늘은 박 씨에게 모과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남다른 애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올해 2월, 두 사람은 갑작스럽게 이혼 소식을 전해 세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결혼 당시 수많은 부부예능 프로그램에서 섭외가 쇄도했음에도 불구, 단 한 번도 출연하지 않았다. 이에 두 사람의 알려지지 않았던 이혼 이유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한 번도 방송에 공개됐던 적이 없던 이하늘-박유선의 모습과 사연이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것"이라며 "사연 없는 이혼 부부는 없듯이, 이하늘-박유선 커플 역시 17살의 나이 차, 11년의 연애에도 불구하고 이혼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