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카' 영향?…스마트카·자율주행차 관련주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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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카와 자율주행차 관련주(株)가 들썩이고 있다. 애플이 자율주행 '아이카' 출시를 선언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3일 오전 9시6분 현재 스마트카 관련주로 꼽히는 인포뱅크는 전날보다 2120원(21.68%) 뛴 1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트렉스는 같은 시간 310원(4.73%) 상승한 6870원이다. 아이에이 한컴MDS 모바일어플라이언스 만도 등도 2~3%대로 강세다.
자율주행차 관련주인 대성엘텍도 같은 시간 210원(21.43%) 오른 1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칩스앤미디어도 10% 넘게 급등 중이고 텔레침스 팅크웨어 라닉스 등도 3~5%대로 오름세다.
전날 로이터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카' 출시는 오는 2024년으로 잡고 차세대 배터리 기술에 집중한다. 애플의 자율주행 프로젝트 '타이탄'은 지난 2019년 인력을 190명 내보냈지만, 이제 '아이카' 출시를 목표할 수 있을 정도의 기술이 생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23일 오전 9시6분 현재 스마트카 관련주로 꼽히는 인포뱅크는 전날보다 2120원(21.68%) 뛴 1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트렉스는 같은 시간 310원(4.73%) 상승한 6870원이다. 아이에이 한컴MDS 모바일어플라이언스 만도 등도 2~3%대로 강세다.
자율주행차 관련주인 대성엘텍도 같은 시간 210원(21.43%) 오른 1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칩스앤미디어도 10% 넘게 급등 중이고 텔레침스 팅크웨어 라닉스 등도 3~5%대로 오름세다.
전날 로이터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카' 출시는 오는 2024년으로 잡고 차세대 배터리 기술에 집중한다. 애플의 자율주행 프로젝트 '타이탄'은 지난 2019년 인력을 190명 내보냈지만, 이제 '아이카' 출시를 목표할 수 있을 정도의 기술이 생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