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연말 지역사회 어린이에게 성탄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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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 소재 부산·울산 지역사회 어린이 500명 대상
임직원이 만든 후원 물품, 문 앞에 비대면 전달
임직원이 만든 후원 물품, 문 앞에 비대면 전달
![현대글로비스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조명등, 학용품과 방한물품 세트 등을 선물했다. 사진=현대글로비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012/01.24801179.1.jpg)
현대글로비스는 지역사회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3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사업장 소재지인 부산과 울산 지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 500명에게 비대면 방식으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올해 예기치 못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지역사회의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전국 각지에 코로나 방역 긴급 구호품 1100여t을 운송했고, 폭우 피해를 입은 수해지에도 재난극복에 필요한 물품 약 100여t을 무상으로 운반했다. 지난 5월에는 서울, 울산, 평택 등지 홀몸 어르신 300가구에 코로나 우울 극복에 도움이 되도록 직접 제작한 '컬러링북'을 꽃과 함께 전달하기도 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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